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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Manitoba 글로벌전형 학생후기

작성자 :

이정희

작성일 :

2013-06-20

조회 :

1817


University of Manitoba 글로벌전형(ICM) 후기

 

작성자: 이정희

 

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University of Manitoba는 캐나다의 매니토바주의 주도인 위니펙에 위치합니다. 위니펙은 사계절이 모두 존재하지만 위니펙 겨울의 명성은 대단합니다. 저는 이 곳에 5월에 와서 많이 덥지도 않고 적당한 여름을 경험하고 약간 쌀쌀한 가을을 경험했지만 아직 겨울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겨울 정말 많이 춥다고 하더군요. 근데 기온은 정말 많이 내려가는데 한국이 정말 추울때와 그리 많이 다르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위니펙이 많이 춥지만 춥다고 하면서도 떠나지않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래도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추위라고 생각합니다. 매니토바대학교의 크기는 정말 하나의 마을을 이룬 듯이 큽니다. 위니펙에 매니토바대학교 말고 위니펙대학이라는 곳도 있는데 그 학교의 몇 배는 되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큰 캠퍼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캠퍼스가 정말 커서 건물을 이동할 때 시간이 걸리 때도 있지만 그래도 왠만한 건물들이 지하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겨울에는 밖으로 다니지 않고 다 건물안에서 이동할 수 있답니다.

 

대학이 위치한 도시의 특징과 주변환경(교통, 여가생활, 쇼핑 등)

 

   매니토바대학교는 캠퍼스가 두 곳이 있는데 제가 공부하는 곳은 포트게리캠퍼스입니다. 아마 대부분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다운타운도 금방가고 주요시설들이 있는 곳으로는 편히 버스를 타고 갈 수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비하면 조금은 심심한 도시라고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놀려고 하는데 막상 갈 곳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니펙이 정말 공부하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오기 전에 위니펙이란 도시를 알지 못했습니다. 벤쿠버나 토론토는 워낙 유명하지만 위니펙은 한국에서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벤쿠버나 토론토같은 도시들 보다는 놀 수 있는 환경이 잘 발달되어 있지않지만 그렇기에 공부에 더 전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심심한 그런 도시는 아니고요. 위니펙에서 좀 지내게 되면서 사람들을 알아가고 지리에 익숙해지면 위니펙의 숨겨진 곳들을 발견하고 공부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위니펙에는 지하철이 없지만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 버스를 이용하여 잘 돌아다닐 수가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유명한 polo park라는 큰 쇼핑센터도 있고 상점들이 많이 있는 거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한국식당들도 많이 있고 다 맛도 좋습니다. 또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식당들도 많고 카페, 케잌점 등등 다양히 있습니다. 또한 학교안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도 크게 있고 건물마다 카페가 있으며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숙박

 

   저는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실 4개월정도 캐네디언들의 생활을 보고 문화를 체험하고 학교의 기숙사로 들어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홈스테이 가족분들이 정말 너무 좋았고 너무 잘대해주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4개월이 지나고 더 이 곳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 집은 학교에서 좀 먼 곳에 위치하지만 이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의 생활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홈스테이에서 지내다 보면 집이라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침식사는 빵이나 시리얼을 먹고 점심은 샌드위치나 전 날 먹은 저녁을 싸가지고 학교에 가져가서 먹습니다. 저녁은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같이 먹는데 이 시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식사하면서 깊은 대화도 하고 많이 얘기하다보면 서로 더욱 정이 들어서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지내는 홈스테이집에서는 학교에서 조금 멀다는 것 빼고는 전부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하시면 여름에 휴가갈 때 같이 데려가 주시기도 하고 많은 정보도 주시고 땡스기빙같은 명절들도 같이 지내며 문화체험도 할 수있고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달이라도 경험해보는 거 좋을 것 같습니다.